(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이 어린이날을 맞아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홍중은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했다. 기부금은 전국의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홍중은 앞서 2022년 11월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1천만원을 후원했고, 지난해 생일에는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5천만원을 조성해 전달했다. 지난 3월에는 월드비전 글로벌 식수 프로젝트에도 5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에이티즈는 이달 31일 열 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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