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폐기물 처리업체서 외국인 근로자 사고로 숨져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1 04월 2024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지난 20일 오후 1시 24분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태국인 40대 근로자 A씨가 대형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로 숨졌다.

경기 안성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A씨는 작업이 끝난 뒤 기계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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