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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관내 경로당 426곳과 노인복지관에 어울림 운동을 위한 '터링' 기구 428세트를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터링은 볼링과 컬링 경기 방식과 특징을 섞은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즐길 수 있다.
영천시는 어르신들이 터링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터링지도자 2급 자격증 보유자 21명을 경로당 등에 보내 지도할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TV를 보거나 화투놀이를 하는 대신 협동심과 배려심이 필요한 터링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여가를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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