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서울관광재단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념품 출시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는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기념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CU가 내놓은 기념품은 '서울과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간식인 약과와 강정으로 구성했다.
포장은 여행 가방을 콘셉트로 경복궁과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그려 넣었다.
CU와 관광재단이 지난 1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명동 예술극장 광장에서 진행한 기념품 출시 행사에서 1시간 만에 300개가 팔릴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CU는 올해 초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관광재단과 함께 외국인 투어 패스를 판매하고 해외 결제 수단을 추가하는 한편, 주요 관광지 점포에서는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서울과자는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K-편의점 기념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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