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일반청약 첫날 증거금 5천억원 몰려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8 11월 2023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청약 첫날 5천억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006800]과 NH투자증권[005940], 하이투자증권이 이날까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대한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15만994건이 접수됐다.

청약 주식 수 기준으로는 3천67만660주가 몰려 경쟁률 8.83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5천551억원이 몰렸다.

배정 물량이 많은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에 각각 4천31억원, 1천445억원이 몰렸고, 하이투자증권에 76억원이 몰렸다.

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 9.44대 1, NH투자증권 7.90대 1, 하이투자증권 4.02대 1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청약 주식 수는 미래에셋증권이 2천226만주, NH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798만주, 42만주이다.

2017년 설립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9일까지 일반 청약을 거쳐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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