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저도 해상서 혼자 배타고 나간 60대 실종…해경, 수색 나서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6 04월 2024

실종자 수색

[창원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5일 오후 1시 1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동쪽 200m 해상에서 1t급 연안자망 어선 한 척이 승선원 없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창원해경에 접수됐다.

창원해경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시스템에 등록된 출항신고 등을 토대로 혼자 이 선박을 타고 나간 60대 A씨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광암파출소 연안구조정, 창원구조대를 급파해 A씨를 수색하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수중 수색과 동시에 민간해양구조선과 함께 주변 해역 수색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ksk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