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오토바이가 옹벽 받아…뒷좌석 여성 사망·운전자 중상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3 05월 2024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2일 오후 9시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경기 포천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충돌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전신주와 잇달아 충돌하며 탑승자 2명이 튕겨 나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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