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도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24시간 운영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8 10월 2023

충남 사선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쉼터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에도 대리운전기사와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문을 열었다.

18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령상가 인근에 40㎡ 규모로 마련된 이동노동자 쉼터에는 냉난방기, 정수기, 휴대전화 충전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무인관리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운영된다.

이동노동자들은 스마트폰 앱(와우패스)을 설치하고 본인 인증 후 출입 때 활용하면 된다.

서산시는 지난해 3월 이동노동자 복지증진 조례를 제정했다.

cobra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