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 상생 캠페인 '미원면 프로젝트' 전개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6 11월 2023

미원면 프로젝트

[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지역 상생 캠페인으로 '미원면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자사 대표 발효 조미료 '미원'(味元)과 이름이 같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米院)면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캠페인을 통해 미원면 소재 '미원산골마을빵'의 브랜드 로고(BI) 개발과 매장 홍보물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고 상표 출원을 돕는다.

미원산골마을빵은 청주시에서 생산한 밀과 쌀, 사과, 꿀 등 농산물을 활용해 빵을 만드는 마을기업이다.

대상은 앞서 미원산골마을빵과 함께 미원을 활용한 신제품 '미원 맛소금빵', '미원 올리브 치아바타빵'을 선보였다.

이정훈 대상 BE(Brand Experience) 그룹장은 "67년간 대한민국의 감칠맛을 책임져 온 미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미원면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미원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원면 프로젝트

[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