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행사장에 엑스포 홍보 부스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8 11월 2023

부산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행사장에 엑스포 부스 운영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지난 6일 벡스코에서 개막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 행사장에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부산 엑스포 정보를 그래픽으로 나타낸 인포그래픽 존과 LED 영상 존, 유치 결정일까지 남은 기간을 알려주는 디데이 존으로 구성됐다.

인포그래픽 존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엘이디 영상 존은 엘이디 스크린을 활용해 2030세계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의 조감도와 부산 곳곳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부산의 매력을 소개한다.

시는 행사 기간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안내 책자와 홍보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은 산업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외국인 투자가, 외신, 국내 선도 기업 관계자,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알려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뿐 아니라, 전 세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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