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Khalid bin Abdulaziz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13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하고 국내 유망기업들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사우디 내 투자 수요와 한국 스타트업 간 연결을 지원하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 소통하기로 했다.
또 지난 6월 조성한 공동펀드의 후속 조치로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와 청년 기업가 네트워킹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올해 국내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에서는 사우디 전시관이 최초로 마련된다.
kaka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인 김준영씨가 이르면 올해 말 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림그룹을 떠난 지 3년여 만이다. 당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