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지난 달 대구·경북 무역수지가 2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9월 대구·경북 수출이 49억1천만 달러, 수입 22억1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7억 달러 흑자를 보였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 늘고 수입은 3.8% 줄었다.
대구의 경우 수출은 8억7천만 달러, 수입은 5억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1천만원 달러 흑자였다.
기계류·정밀기기(9.4%)와 전기전자제품(7.9%) 수출은 늘었으나 자동차·자동차부품(-12.9%), 화공품(-3.3%) 수출은 줄었다.
경북은 수출 40억4천만 달러, 수입 16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3억9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철강제품(71.1%), 화공품(58.1%) 수출은 늘고 전기전자제품(-13.7%)과 기계류·정밀기기(-8.6%) 수출은 감소했다.
yo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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