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이태훈한의원

  16 04월 2024

세계 전통의학 시장에서 대한민국 한의학의 위상은 단연 정상급이다. 한의학의 의술이 인정받으면서 지역마다, 거리마다 한의원이 크게 증가했다. 늘어난 선택지만큼 소비자들이 ‘괜찮은 한의원’을 선별하는 것도 쉽지 않아졌다.

국내 유수의 한의원들 중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한의원이 있다.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위치한 ‘이태훈한의원’이다. 이태훈한의원은 1992년 진료를 개시해 현재까지 국내외 38개국 이상에서 3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했다. 중풍, 파킨슨병 및 심뇌혈관질환과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기관지폐렴, 천식 등 다양한 환자가 이태훈한의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왔다.

이태훈 원장은 1992년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기술인 ‘통뇌법’을 선보였다.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 분야의 난치성 질환에 한양방의 통합적 치료분야를 선도 중인 의료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또 이른바 ‘백세호흡’ 연구를 통해 향후 최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치료와 관리법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태훈한의원은 ‘착한 한의원’으로도 명성을 쌓고 있다. 1999~2010년 성남 결식아동을 위한 모임에서 시작해 사단법인 ‘나누는 사람들’을 설립했다. 이후 결식 학생들의 도시락 지원, 가출청소년,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 독거노인, 외국인노동자, 장애인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 ‘평생 목발 제공 캠페인’을 2016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시작해 국내 의료인 최초로 티타늄 목발을 기증했다. 또 매년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소수 부족을 위한 진료 및 후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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