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원

  17 04월 2024

부동산 개발업은 일반 시민들에겐 거리가 먼 업종으로 분류된다.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가 아닌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로 사업이 이뤄지다보니, 부동산 개발회사의 명성이나 그 사업의 효과, 규모 등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시행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큰 청사진, 세부 계획을 짠다. 부동산 개발을 주도하는 시행사의 업력, 비전에 따라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업는 셈이다. 시행사의 ‘옥석’을 가리는 게 중요해진 이유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시행사는 주식회사 시원(이하 시원)이다. 시원은 DSD삼호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정부의 ‘노인인구 1000만 시대 노후대책 추진’ 정책에 발맞춰 2024년 상반기중에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60세 이상 대상 중산충 노인을 위한 분양·임대 혼합형 노인복지주택 약 900세대를 공급하기 위해 건축계획을 전면 변경했다.

또 레지던스 운영방식 도입, 의료시설 연계체계 구축, 재택의료체계 구축, 시니어 친화형 체육운동시설 조성, 주택연금 제도 도입,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주택연금기반 금융서비스 도입, 노인일자리창출 등 고령화시대 대비 정부시책의 최선두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원의 모그룹인 DSD삼호에는 급변하는 시장의 트렌드와 까다로운 소비자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노련한 스페셜 리스트들이 모여있다.

이들이 지닌 풍부한 노하우로 진보된 프로젝트 컨셉 창조 및 토탈 부동산 개발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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