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연회·식음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두 회사가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하게 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경쟁력과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관련 사업부문이 각각 1대 0의 비율로 합병된다.
분할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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