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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전기차 분야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방한 중인 케이스 반 더 부르흐 네덜란드 인프라·물 관리부 차관 등 네덜란드 정부·기업 관계자들과 네덜란드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케이스 반 더 부르흐 차관은 "네덜란드는 2030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전기차 대상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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