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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주말마다 '디지털 콘텐츠 취·창업 멘토링 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취업 준비생과 예비 창업자의 디지털콘텐츠 제작 교육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과정은 감성 브이로그 만들기, 모션그래픽 기초, 다이나믹 영상 촬영 기법, 영상편집이다.
시는 5월 10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에서 과정별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현석 시 문화예술과장은 "창업지원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와 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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