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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미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한국 소상공인의 미국진출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진공은 미국에서 지난 11∼14일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소진공 전용 제품전시관을 운영하며 참가했고 부대행사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한국 소상공인 미국 진출 지원 연계·협력 ▲ 한미 통상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 바이어 발굴 등 판로개척 지원 ▲ 정보교류 및 인적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주한상연이 주관하는 세미나 등 관련 행사 및 홍보를 공동 추진해 우리나라의 우수 소상공인이 미국에 원활하게 진출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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