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HS인더스트리와 104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HS인더스트리는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8천547㎡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27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HS인더스트리는 2020년 설립된 전기차 부품 장비 제작 전문기업으로, 전기차·하이브리드자동차 부품 제조 및 도심항공교통(UAM) 부품 제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주력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사업은 완제품을 구성하는 핵심 기초물질로 특정 기능을 좌우해 중요성이 크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에 투자하기로 한 결정이 최고의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인 김준영씨가 이르면 올해 말 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림그룹을 떠난 지 3년여 만이다. 당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