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시청 인근 식당에서 대형사업장과 부산전문업체간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건설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부산시가 수립한 하도급 수주 확대 계획의 하나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부산시, 대형건설사 현장 책임자, 부산 전문건설업체, 부산전문건설협회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부산에 있는 대형 건설사업장 13곳 현장 책임자 26명을 초청해 5개 전문건설협회, 지역건설업체 81개사의 건설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참석하는 대형 건설사는 HJ중공업, 반도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태영건설, 포스코이엔씨, SK에코플랜트, 대방건설 등이며, 공사비는 5조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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