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일반트랙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 지원하는 것이다.
인증 지원은 신속 지원을 위해 7종의 인증을 대상으로 평가 기간을 줄인 패스트트랙과 그 외 536종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일반트랙으로 구분된다. 이번에는 일반트랙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곳 정도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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