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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산업단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달 한 달간 지역 2개 산업단지(골든루트·테크노밸리)에 전세버스 3대를 투입해 하루 8회(출근 4회, 퇴근 4회) 무료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을 거쳐 6월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산업단지 근로자는 이용신청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승차권(QR코드)을 발급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통근버스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cho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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