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합천군 수해 복구지원…구호물품도 전달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9 05월 2024

합천 수해 복구지원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BNK경남은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합천군 대양면에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9일 밝혔다.

대양면 양산마을에서는 지난 5일 내린 집중호우로 31가구가 침수되고 5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침수된 민가 청소와 피해 농작물 정리에 힘을 보탰다.

생수, 목장갑, 장화 등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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