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10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청주=연합뉴스) 10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왼쪽부터)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이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10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성장 잠재력이 큰 도내 에너지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에너지효율 전환·사업화·기업애로 컨설팅·기술개발 등 단계별 지원을 하는 정책이다.
총사업비는 33억원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사회 공헌이 큰 5개 에너지스타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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