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대구상의와 달성군은 산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달성군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업체이다.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이달 31일까지이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5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근로시설 및 안전장비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노동환경개선 사업비(기업당 최대 700만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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