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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서 중소기업들이 549건, 8천6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기업전시회에 뷰티·미용,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위주의 중소기업 50개(60개 부스)로 구성된 'KBIZ관'을 설치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충묵 중기중앙회 무역촉진팀장은 "21년 만에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열린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즈대회를 통해 전 세계 한상이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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