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티웨이항공[091810]과 함께 개발한 기내식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공동 개발 메뉴는 오는 16일부터 티웨이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에서 서비스된다.
메뉴는 '소고기 버섯죽'과 '소시지&에그 브런치' 두 종류다. 각 메뉴는 비행시간이 10시간 이상인 유럽행 노선에서 두 번째로 제공된다.
CJ제일제당과 티웨이항공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내식 2종을 친환경 종이 트레이에 제공한다. 또 하늘에서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 중량을 늘렸다.
CJ제일제당과 티웨이항공은 기내식 공동 개발을 위해 지난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냉동 기내식을 개발하고 티웨이항공은 노선별로 메뉴를 판매하며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sun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인 김준영씨가 이르면 올해 말 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림그룹을 떠난 지 3년여 만이다. 당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