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2024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피바스의 거품멍전(展)은 행복한 향과 깨끗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에버랜드 장미정원에서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 해피바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누구나 무료로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은 각 공간의 테마에 따라 직접 체험하는 공간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피바스는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의 여름 한정 상품인 마린 시트러스 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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