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4년 횡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30일 오후 1시 횡성 체육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력 확보를 원하는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모두를 위해 횡성군이 마련했다.
지역의 구인·구직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에서는 서울에프엔비를 비롯해 의약품 제조업체인 대회제약 등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생산과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독자 11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면접 합격 비결'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춰 준비된 AI 면접과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 직업상담, 포인트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18일 "횡성의 강한 기업들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을 이어주는 지역의 한 축제로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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