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채굴 작업 마치는 태백 장성광업소. [촬영 양지웅]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는 다음 달 폐광하는 태백 장성광업소 근로자들의 직업훈련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오는 20일 태백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태백시,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장성광업소, 고용노동부태백지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장성광업소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도는 이 자리에서 장성광업소 근로자 대상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재취업 수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 직업훈련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재취업 및 기업 지원 등 다각적인 고용안정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도는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대량 실업과 급격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이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mz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인 김준영씨가 이르면 올해 말 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림그룹을 떠난 지 3년여 만이다. 당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