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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과정을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본교육, 정보 자격증 취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일대일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요양보호사, 홈패션 지도자, 꽃차 소믈리에, 생활목공예반, 스피치 수업 등도 7월부터 운영한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군 일자리지원센터(☎ 063-322-5566)로 하면 된다.
김미경 군 여성청소년팀장은 "임신과 출산으로 직장을 떠나거나 직업을 갖지 못한 여성에게 창업이나 기업체 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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