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농협,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사업 '동행 경남' 협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2 05월 2024

'동행 경남' 협약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BNK경남은행은 21일 경남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단 '동행 경남' 사업 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경남은행, 경남경찰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NH농협 경남본부가 참여했다.

동행 경남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정기탁 계좌에 기부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동행 경남 사업의 기부금 관리·배분·집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협력할 계획이다.

임재문 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동행 경남 사업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이 치유받고 사회에 당당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