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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화푸드테크는 전날 경기 성남시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R&D센터는 총면적 1349㎡(408평) 규모로 연구실, 시뮬레이션룸, 촬영 스튜디오, 푸드테크 쇼룸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 공간에선 모듈 시스템 제작 등 주방 자동화를 목표로 각종 기술 접목 작업이 진행된다.
최근 선보인 파스타엑스를 비롯해 도원스타일, 파빌리온 등 기존 브랜드의 신규 메뉴 개발도 이뤄진다.
한화푸드테크는 지난 2월 인수한 미국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의 로봇 기술을 활용한 브랜드 출시 준비 작업도 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은 "앞으로 식음 서비스 산업의 성패는 푸드테크 적극적 활용에 달려 있다"며 "한화푸드테크 R&D센터에서 탄생한 여러 기술이 일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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