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쏘카[403550]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적과 상관 없이 국내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외국인 유학생은 필요한 시간만큼 비대면으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쏘카는 재한 유학생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플랫폼인 하이어다이버시티와 협력한다.
쏘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소유 운전면허, 휴대전화·번호, 결제 수단 등 세 가지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데 하이어다이버시티가 휴대전화 명의 변경, 국내 통장 및 체크카드 개설 등 복잡한 과정을 대행한다.
kaka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인 김준영씨가 이르면 올해 말 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림그룹을 떠난 지 3년여 만이다. 당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