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영재 오뚜기함태호재단 감사, 정윤화 단국대 교수, 이부용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정윤화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교수는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연구를 진행하며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정 교수에게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3천만원을 수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개인 소유 주식 등을 기부해 1996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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