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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NT에너지[100840]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과 관련해 경제 사절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SNT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인 2만8천600원까지 오른 뒤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개인이 주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7억원어치, 15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6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NT에너지는 열교환기 설계·제작 업체로, 100% 자회사인 SNT걸프는 한국의 석유화학 및 발전플랜트설비 업체 중 처음으로 사우디 현지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현지법인인 SNT걸프의 제1공장을 증설하고, 제2공장을 신설하기도 했다.
SNT코리아는 윤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서 경제 사절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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