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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큐로셀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9천800∼3만3천500원) 최하단을 밑도는 2만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562건이 접수돼 20.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큐로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제 T세포(CAR-T)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 기술특례 상장을 신청해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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