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 9명이 인천공항 본부세관과 협력해 '모바일 세관 신고'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세관 신고는 종이 신고서를 내지 않고도 휴대전화 앱으로 면세 범위(미화 800달러) 초과 물품, 1만달러 초과 외화, 검역 물품 등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이 대학 학생들은 관세 법령 및 관세와 통관 실무수업을 통해 배운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각본을 작성하고, 촬영부터 출연,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58초 분량의 이 홍보영상은 관세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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