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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메가터치는 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6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조9천679억원이 모였다.
2010년 설립된 메가터치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충·방전 핀, 포고핀 등이 주력 제품이다. 최대 주주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 전문 기업인 티에스이다.
회사는 지난달 2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3천500∼4천원) 상단을 초과한 4천800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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