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올해 3분기 동남권 인구 8천62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동남권 인구이동통계 자료를 보면 3분기 인구 이동으로 부산에서 2천921명이, 울산에서 1천636명이, 경남에서 3천505명이 순유출했다.
동남권 인구 순유출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했는데 20대(-2.2%), 10대(-0.6%), 30대(-0.5%) 순이었다.
동남권에서 인구가 이동한 곳은 수도권이 5천893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청권과 대구경북권으로도 각각 1천1명과 958명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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