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허리펑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8.27 hwayoung7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과 중국의 민간이 투자 협력 등을 모색하는 한중 경제교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 한중 경제협력 교류회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이 만나 협력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지난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허리펑(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만나 기업이나 지방 도시, 연구소 등 민간 교류를 포함한 '한중 경제협력 교류회'를 올해 하반기부터 매년 개최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참석 대상과 규모 등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연내 서울에서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ncounter24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인 김준영씨가 이르면 올해 말 그룹 지주사인 하림지주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림그룹을 떠난 지 3년여 만이다. 당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