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일자리센터는 이달 15일 다목적회관에서 제3회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이 지역 기업체 12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이나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받는다. 이들 업체의 채용 희망인원은 50명가량이다.
앞서 이 센터는 지난 4월과 9월 두 차례 같은 방식의 행사를 열어 구직자 85명을 인터넷 채용사이트(워크넷)에 등록하고, 52명의 현장면접을 주선했다. 또 86명은 채용대행서비스를 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를 적극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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