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 18개 시·군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5 11월 2023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회의 중인 강원소방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8개 시·군 소방서 관계자들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회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화재 예방과 대형 사고 발생 대응을 위한 6대 전략 22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특별근무도 실시한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각 소방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특수시책을 점검했다.

권혁범 도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은 매년 긴장하는 시기"라며 "화재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과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taetae

관련기사
  • 화재 사망자 겨울에 최다…강원소방, 안전대책 추진
  • [강원소식] 강원소방,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강원 명예소방관 위촉
  • '불의 발자국' 좇는 화재조사관…강원소방, 전문성 향상 대회
  • 전기요인·부주의로 불길 '활활'…강원 축산농가 110억여원 피해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