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 대회 대상인 행안부 장관상에 기상 공공데이터 및 생활기상지수 등을 활용해 기후 및 날씨 변화에 따른 개인별 맞춤서비스 제공 플랫폼 아이디어를 낸 '따시개'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따시개'팀의 제안은 적시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가장 큰 사회 현안인 기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현실성 있게 제안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 '로카'팀과 장애인 제주여행 지원 아이디어를 낸 '제주단짝' 팀이 최우수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종자돌림'팀과 '시도와예진'팀이 각각 오픈데이터포럼 운영위원장상과 걸스인텍코리아지부장상을 받았다.
이들 수상팀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전날 서울창업허브에서 결선대회가 열린 오프데이터 해커톤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환경·재난환경·교통·보건복지 등 우리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대학생들의 창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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