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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개막 28일 만에 목표 방문객 12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엑스포 개장 24일째인 지난 8일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으다.
이어 나흘 만인 12일 목표로 세운 120만명을 조기 달성했다.
조직위는 입소문과 온라인으로 퍼져나간 호평 등으로 관람객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가을 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동의보감촌 구절초 만개 등으로 인해 남은 기간 더 많은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직위는 엑스포를 찾아준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20만명 입장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주 게이트를 통과한 120만 번째 입장객은 합천군에서 방문한 백경옥(61) 씨가 됐다.
조직위는 백 씨에게 한방약초 선물 세트를 증정하며 감사의 인사와 축하를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많은 분이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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