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전남 영암군은 ㈜소울에너지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울에너지는 기부금 답례품으로 받은 영암사랑 상품권 150만원도 복지단체인 영애원에 전달했다.

소울에너지는 영암군 시종면과 도포면에서 태양광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는 "영암군과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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