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8일 북구 동운고가 신축이음부를 교체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안전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신축이음부의 단차가 커지면서 주행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교체가 필요한 신축이음부는 모두 4곳으로 교체 공사는 주말을 제외하고 오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동운고가는 평소 상습 정체 구간인 만큼 주변 도로에서 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소음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야간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통행량이 많은 곳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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