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9일 강원경찰청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했다.

강원도와 강원경찰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주제로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이바지한 교통유공자 시상과 무사고 운전자 영년표시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와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 운전자 135명이 참석했다.

이호원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자"며 "모두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conanys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