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의동 아파트 일대 정전…낙뢰 추정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0 11월 2023

아파트 정전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밤사이 전북 전주시 여의동 아파트 일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전주시 아파트 여의동 2개 단지와 인근 상가가 정전됐다가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당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1건 접수되기도 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은 폭우 속 낙뢰로 전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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