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1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집 내부에서는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난 주택은 원룸 구조로, 이들 부부 외 다른 거주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화나 극단 선택 등을 추정할만한 정황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